14살 중1인데 자퇴 하고싶어요단순 공부가 하기 싫은게 아니라애들이랑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요원래 친하던 애들이 있었는데 걔네랑 싸웠고 친구 몇명이 있긴한데 맘에도 안들고 쉬는 시간만 되면 다른애들이랑만 놀아서 같이 놀 애들이 없어요 그러면 또 싸운 애들이 제 뒷말 할까봐 너무 힘들어요 새로운 친구를 사겨보려해도 다 이미 친한애들이 있어서 같이 어울리기 힘들어요 혼자 있는게 더 좋긴 한데 애들 시선이 힘들어요 중학교 자퇴를 검색해봤는데 장기 질병, 해외 이주나 심각한 학교 부적응 등의 사유이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자퇴 할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2. 공휴일과 방학 제외, 1년에 3/2이상 결석 (약 90일, 학교마다 다름)
3. 결석 일수가 채워지면 정원 외 관리자로 처리완료
근데 그저 친구문제면 전학을 가는게 더 좋은선택 아닐까요?
해외 이주니, 질병결석이니 뭐니 다 부모님 동의하에 이루어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