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일 vs 하고싶은일 안녕하세요 전역한지 얼마안된 23살 남자입니다. 현재 진로고민 때문에 몇주째 고민하느라
안녕하세요 전역한지 얼마안된 23살 남자입니다. 현재 진로고민 때문에 몇주째 고민하느라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고민은 24살에 취업이 잘되는 전문대 공대(전기, 기계, 화공)를 입학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지 아니면 제가 운동을 4년간 꾸준히해서 몸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전문대 스포츠재활학과 쪽으로 입학해서 공부하다가 트레이너쪽으로 가던 스포츠관련 직업을 갖던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운동쪽으로 공부를 해봤을 때는 거부감이 안드는것 같습니다. 나름 재밌었습니다. 근데 문과출신이라 공대쪽 공부는 적성에 안맞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중요한건 고등학생 때 문과였어서 전문대 공대를 입학하면 적응을 잘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운동관련 직종은 안정적이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삶은 결혼해서 평범하게 사는게 목표입니다. 지금이 더 늦기 전에 진로를 정하고 그쪽으로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인것 같아서 고민이 너무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1. 안정적인일 vs 하고싶은일 뭘하는게 맞을지2. 문과출신 전문대 공대 적응 잘할 수 있을지3.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가 궁금합니다.조언부탁드립니다 인생 선배님들...!!
1. 안정적인일 vs 하고싶은일 뭘하는게 맞을지
=>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보셔요...
2. 문과출신 전문대 공대 적응 잘할 수 있을지
=> 전문대 공대(전기, 기계, 화공)을 하시려면 할수 있으실 겁니다.
3.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가 궁금합니다.
=> 일단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보고... 안되면... 안정적인 일을 찾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