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생때부터 20대 초반까지 약 3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 : 가장 오래 만나봤고 성인되고 나서 제대로 된 연애는 처음이였음 즉 내 처음을 다 가져간 사람 너무 순수한 시절에 만나서 풋풋한 사랑을 했다고 말할 수 있음 그치만 미래에 대한 확신은 없었음2. 23살에 만나서 지금 약 1년 만난 남자친구: 여태 연애중에 가장 내가 마음이 컸던 사람임 너무 좋고 사랑해서 내가 이렇게 표현을 잘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고 그 마음이 무서울 정도.. 동거를 선택할 만큼 진지하고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는 마음!! 진짜 사랑이구나를 느끼게해준것 같음 누가 첫사랑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