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가는애가 생겼었는데 그게 전교에 소문이 난거에요.. ㅇㅇ이가 ㅇㅇ이 좋아한다더라.. 근데 그게 진짜 친구가이어주려다가 이제 친군 걔한테 내친구가 너한테 관심있다 연애할생각있냐이랬는데 걔가 없다 연락은? 생각해보겠다 이랬는데 그게 궁금해서 찾아봤나봐요 마칠때쯤에 제 친구가 다시 물었을때 연락도 생각이 없는거같다 이러고 혹시 ㅇㅇ이야 이러면서 저를 추측했대요 근데 그걸 맞춘거죠.. 그러곤 저를 찾으면서 같이 찾은친구랑 찾으면서 소문이 난거죠.. 이건분명 제가 싫다는 거잖아요 근데 하필 소문난 그 주에 동아리활동이 있어서 제가 그 층으로 가야했었는데 걔가 그날에 이발을 했더라고요 뭐죠 저 말고 동아리에 잘보일사람이 있나.. 그리고 쉬는시간내내도 굳이 자기반와서 시간 다 채우고가고 이래서 저는 그 반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복도에서 내내 서성였답니아.. 연애아니더라도 걔 대해서 알고싶고 친해지고 싶은데 제가 조그만한 관심이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버려서 또 거절당해버린거같아 너무속상하고 좀 그래요 어쩜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