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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좀 해주세요 고민이 너무 많은데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요. 이제 중2가 되는데 너무
위로 좀 해주세요 고민이 너무 많은데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요. 이제 중2가 되는데 너무
고민이 너무 많은데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겠어요. 이제 중2가 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생각해보면 저는 9살이후로 남에게 고민 말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눈치도 빠르고 공부도 혼자서 열심히 했거든요. 초등학교때 친구랑도 다 절교하고 그리고 절교하고 이틀뒤에 제 생일이었는데 개학하자마자 생일이다보니 아무도 제 생일을 축하해주지 못했어요. 아무도 제 생일이 오늘인지 모르고 축하안해주고 가족에게밖에 축하를 받지 못해서 그날 몰래 밤에 엄청 울고 며칠동안 계속 우울했어요. 밥도 잘 안 먹고 잠도 잘 못자고.. 알고보니 우울증이었고 한 6개월동안 힘들었는데 엄마아빠한테 짐이 되는 것 같아서 말도 안하고 매일 혼자 울고 그러면서 버텼어요. 너무 빨리 철들어서 계속 참기만 했어요. 그리고 이번년도가 되자마자 가족이랑 싸우고, 학원 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우울증이 다시 생겼어요. 너ㅜ 힘들어요. 그냥 위로 좀 해주세요.. cont image
힘내세요 ㅠㅠㅠㅠ
내년에는 더 좋은일만 생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