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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악업의 과보를 없앨 수 있나요? 부처는 무능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이 나쁜 짓만 결과로 벌을 받는
부처는 무능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이 나쁜 짓만 결과로 벌을 받는 것을 면하게 해줄 수 없고,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하여 스스로의 무능함을 자백했군요. (근본설일체유부)전지전능한 하느님은 무능한 부처와 달리 내가 아무리 나쁜 짓을 많이 해도 그 과보로 벌을 받는 것을 완전히 없애 천국에 보낼 수 있나요?그렇다면 나는 나쁜 짓 많이 하면서 죽을 때 천주교 믿어 천국에 갈래요. 불경은 처다보지도 않을래요. 이때 두 동자가 도망하여 부처님의 처소에 오니, 부처님께서 업의 과보가 헛되지 않음을 알게 하고자 하시어 곧 신력(神力)으로 발우를 화하여 크게 하시고 그것으로 두 동자를 덮어 두었더니, 그들은 곧 발우 밑에서 데어 죽고 말았다.......그리고 그 어부들 가운데 있던 한 동자가 바로 나였으니, 고기를 죽이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을 내었기 때문에 드디어 그것이 업이 되었고, 그 업 때문에 내가 비록 위없는 보리를 증득하였으나 오히려 이 두통의 괴로움을 받았나니, 만약 내가 이와 같은 복과 가없는 공덕을 얻지 못하였다면 역시 저들과 같이 그의 죽임을 받았으리라.......  장자가 말하기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끝까지 내려가지 않겠다’고 하니, 도둑이 곧 섶을 쌓고 불을 질러서 누각을 태웠다. 위로 치솟는 불길에 몸뚱이가 타는 고통을 받으면서 장자가 생각하기를, ‘우리가 아무런 죄도 없는데 이런 고통을 받게 하는구나. 미래 세상에는 너희들이 태어나는 곳에 나도 함께 태어나서 너희에게 이 고통을 갚으리라’고 하였다.너희들 비구야, 다른 생각을 말라. 저 두 장자는 곧 악생과 고모였고, 5백의 도둑이던 자가 지금의 5백 석자였느니라.저 도둑들이 두 장자를 죽였기 때문에 이제 고모와 악생 두 사람이 또한 도리어 저들을 죽인 것이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아, 검은 업[黑業]을 지으면 검은 과보[黑報]를 받고, 흰 업[白業]을 지으면 흰 과보[白報]를 받으며, 잡된 업[雜業]은 잡된 과보[雜報]를 얻나니, 이러므로 너희들은 마땅히 검음과 잡됨의 두 업을 버리고 부지런히 흰 업을 닦을지니, 이와 같이 배우라.”   
하느님은 악업의 과보를 없앨 수 있나요? = 있다면 중동에 종교 전쟁부터 없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