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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싸움 뭐가문제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제 친구 3명이서 말을 하는데 친구 2명이 메이플이란 게임 뭐
어제 친구 3명이서 말을 하는데 친구 2명이 메이플이란 게임 뭐 얘기를 하길래 지금 이벤트를 뭐 하고있나봐요? 저는 옛날에 하다가 이젠 안하는 게임인데 제가 그게임 이벤트 관해서 뭐 물어보니까 갑자기 알필요 없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계속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너 하지도 않을거면서 왜 자꾸 물어보냐면서 니가 찾아보라고 화를내는거에요. 아니 갑자기 어이가없어서 꼭 해야만 물어볼수있냐 나도 옛날에 하던겜이라 그냥 궁금했다고 하니까 아니 니가 쳐 찾아보라고 하는거에요 계속?? 아니 바로 앞에서 서로 대화중인데 뭐 어려운거 물어본거도 아니고 이벤트 뭐 그냥 간단하게 물어본건데 이게 어려운거였냐 물어보니까 계속 무시하고 너가 잘못한거야 계속 이러는거에요.  그러고선 계속 제가 옛날부터 뭐 물어보고 그친구가 답해주면 제가 불평불만 한다고 그래서 참다가 갑자기 폭발한거라는데 제가 생각할땐 그렇게 심하게 불만 표출한적도 없는거같은데 갑자기 이러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본인은 아니 하지도않을거 자꾸 왜물어보냐 이게 핵심인거 같은데 저는 진짜 이게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꼭 해야만 물어봐야하는게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게 잘못된건지. 이친구는 원래 저랑 가끔가다 싸우는 편이긴 했는데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래 만났던 친구고 자주 놀던앤데 제가 요즘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이친구랑 사이를 이렇게 끊어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일단 위에 문제에서 제가 잘못된건지 물어보고싶고         이친구랑 어떻게 지내야할지 좀 물어보고싶네요.
실례지만 게임중에 물어보셨나요?
게임중에 물어보셨으면 그건 답이 없습니다.
솔직히 게임하는 사람끼리라면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 밖에 없는데
게임을 전혀 안하는 사람이 끼어들게 되면 달아오르는 열기를 푹 식게 만들어서 이 부분이 엄청 짜증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 만큼 게임에 푹 빠진다는 것이 이렇게 사람의 성격을 엄청 바꿀 수가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 선생님 등의 어른들이 게임에 빠지지 말라고 그렇게 난리치는 게임 중독자의 현실이 그런거죠
질문자님은 메이플 관련 이벤트 알아서 어떻게 하실 건가요?
메이플 게임 시작할 건가요? 안할 거라면 묻지도 듣지도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메이플 게임을 안할 건데 그 룰이니 단어니 용어를 설명해봤자 맞장구 쳐 줄 수 있어요?
그 친구분은 그렇게 안해줄 것을 생각해서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안하는 것뿐입니다.
이건 누군가의 잘못을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겁니다. 그게 더 골치 아프거든요
게임 중독자에게서 게임을 하는 것을 나쁘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과 비슷한데 말이 통할 것 같나요?
손절을 치든지 거리를 두던지 상관 안하고 필요할 때만 적절히 대하던지 그 방향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