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같은반이 돼서 중3 중~후반부터 지금 고2까지 연락하는 남사친이 있는데요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합니다 중3땐 같은반이었지만 고1,고2때는 다른반이에요 그 친구한테 한번도 연애감정을 못느꼈나하면 거짓말인데요 저는 당연히 얘가 저를 좋아하는줄 알았어요 근데 얘가 갑자기 작년 중~후반 부터 같은반 여자애를 좋아했었다는거에요 그리고 올해 1월에 고백을 했다가 차였대요 그 얘기를 올해 5월쯤 들었어요 저는 그 얘기를 들엇을때 너무 놀랫어요 당연히 절 좋아하고 있는줄 알았거든요.. 그때 이후로 연애쪽 감정을 아예 닫았거든요? 원래도 지이이인짜 쪼금 있긴했어요 근데 얘가 원래 잘때 잘자라는 말을 2년 반 동안 한번도 안했거든요? 솔직히 잘자란 말 ㅈㄴ오글거리구요.?? 근데 최근에 저한테 잘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번 충격받았어요 그리고 약간 또 김칫국인지는 모르지만 연락하면 저를 좋아하는게 약간?느껴져요…… 같은 실수 반복하기 싫은데 저 생각 접어야겠죠.? 근데 저는 얘랑 사겨도 ㄱㅊ을거같다고 생각하긴해서… 얘 맘을 잘 모르겟어요ㅠㅠ 그렇다고 제가 얘를 좋아하는건 아니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