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회사에 전문경영인분이 새로 오셨는데 오시자마자 근무환경 개선을 하신다고 하시면서 새로 사옥을 신축해서 이전을 준비하고, 평소에 아시는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많이 새로 하고, 또 알고 계시는 개발 외주업체들하고 많이 계약해서 외주 개발을 새로 많이 맡기게 되고, 아시는 분들이 고문으로 많이 입사하셨습니다그리고 업무 프로세스를 새로 구축하게 되어서 문사작업량이 엄청 많아져서 기존에 개발자들이 문서작업 위주로 업무를 하게되고 실제 개발은 외주를 주로 맡기게 되었습니다이에 반대하던 개발자들은 많이 나갔구요회사가 커지고 새로운 산학협력이나 외주개발을 많이 하는건 좋지만 회사에 매출은 그대로인데 부채는 점점 늘어나는 것 같은데..그래도 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