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교제하고 결혼을 생각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리비아출신이며 G-1비자로 2022년부터 한국에 거주중입니다. 1. G-1비자라는것이...언제라도 체류 연장이 거절될수 있는 비자인가요? 6개월에 한번씩 갱신만 한다면 장기체류가 가능한가요..?2. 남자친구는 결혼비자로 전환할때 준비해야할 서류와 절차가 벌써부터 지긋지긋하다며 G1비자를 결혼후에도 유지하고싶다 합니다. (G1비자는 6개월에 한번씩 이민국에 가야하지만 시간만 맞추면 10분안에 다 끝난다며..)위험한 선택인가요?3. 결혼비자를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리비아로 출국해서 먼저 혼인신청을 한 후 한국에서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아니면 반드시는 아니지만 그게 더 유리한가요?

결혼비자 전문 행정사 송이근 입니다.

1.g1 기타비자 언제까지 연장이 되는 비자는 아닙니다. 현재 내전 중? 이라하고 하니 당분간 연장되는 것이고

언제든지 출국명령이 내려도 이상하지 않은 비자입니다. 향후 한국에서 체류를 위한 비자로는 가장

좋지 않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 가능하다면 다른 자격으로 변경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2. 외국인이 한국에 체류를 위한 비자 중 F5,F6결혼비자 가장 좋은 비자 입니다.

기타비자 좋은 비자가 아니고 늘 걱정하고 고민해야 하는 비자 입니다.

3. 결혼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출국하여 리비아에서 결혼비자를 받아와야 합니다.

하지만 기타비자를 갖고 있었던 사유로 인하여 쉽지는 않습니다.(1번 사유) 하지만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적인 경우보다는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4. 한국에서 체류하면서 임신, 출산 등 인도주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 결혼비자로 체류자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민원 행정사사무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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