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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이 없는 베트남 여자친구 일단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적인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만나이로 저는 28살 여친은
내숭이 없는 베트남 여자친구 일단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적인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만나이로 저는 28살 여친은
일단 이해하기 쉽도록 기본적인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만나이로 저는 28살 여친은 29입니다.처음 만나던 날에 7년전에 이혼을 했었고 딸이 한명 있다고 얘기하더군요. 솔직히 신경이 안 쓰였다면 거짓말이고 고민도 많이 됐는데 속이지 않고 먼저 말해준것 때문에 일단은 만나보자는 생각으로 연락하다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 만난 지 3개월 정도 되었어요. 다 좋은데 얘가 내숭이 없습니다.. 한국 여자를 예로 들면 만난지 3개월 된 남친 앞에서 트림을 하고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고(이건 그나마 손으로 가리고 쑤심) 코를 후비적 거리지는 않잖아요? 한국 여자든 베트남 여자든 여자라는 동물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항상 예뻐보이고 싶기에 생리현상을 연애초기에는 보여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왔고 실제로도 지금껏 만난 여자들도 그랬는데 요즘 많이 당황스럽습니다..ㅋㅋ 더 충격적인건 3개월동안 화장한 모습을 본 적이 1도 없습니다. 자기는 원래 화장 잘 안한다고 말해주긴 했는데 화장을 안하고 다니는 여자는 처음이라 이것도 좀 당황스럽고 4월에 여친 만나러 베트남으로 가는데 저를 만날때 겨드랑이 털 제모를 안하고 만나겠다고 하네요. 저는 살면서 여자의 겨털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엄마의 겨털도 본 적이 없는데 여친의 겨털을 본다면 제가 반응을 어떻게 할지 저 스스로도 모르겠습니다. 여친은 결혼한 경험이 있어서 편한 연애를 추구하는것 같긴 한데 결혼 경험 없는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아.. 또 코 파네.." "또 트림 하네..;;" "얜 나를 사랑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 때가 꽤 많습니다. 베트남 여성 분하고 교제를 해봤거나 결혼을 하신 형님,누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아 추가 정보를 드리면 여친은 호치민 옆에 위치한 동나이라는 시골에서 공장에서 일합니다. 그냥 공장들 많은 공업 공단입니다. cont image
처음 보는 여성 타입이네요...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