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국립대 관련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3등급 후반의 한 학생입니다. 저는 부경대를 처음에 최고 목표로
안녕하세요, 3등급 후반의 한 학생입니다. 저는 부경대를 처음에 최고 목표로 잡았으나 결국은 상향~우주상향이 되어버려서 일단 안정권으로 경상대를 보고 있습니다.(재수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 목표를 이루지 못 한다는 것에 우울감을 느껴 조금이라도 희망을 얻고자 여러번 검색해봤는데 지방 국립은 어느곳을 나오든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는 말이 많더라구요..1)제가 궁금한 것은 정말 그런가?입니다. 부경대든 경상대든, 아니면 다른 낮은 국립이든 제가 정말 최선을 다한다면 제가 원하는 직장(거창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목표 직장)에 취직할 수 있나요?2)만약 많은 회사에서 대학 이름을 본다면, 경상대는 영남권에서 괜찮게 봐주는 편인가요?저는 아직 사회를 느껴보지 못 한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현실 사회와 취직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르는 것을 물론, 대학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초등학교 때부터 들어온 '대학'만이 저에겐 제 삶의 목표이자 이유, 미래로 느껴지고, 목표 대학을 못 간다는 것이 저에게 계속 무기력감만 주어 최저 공부에도 큰 의욕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무기력과 우울감을 덜어내고자 이 질문글을 올렸기에 희망적인 이야기가 담기길 바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저에게 솔직한 조언을 해주고자 하신다면 그것 또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 소신것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