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원 강아지쌤 고양이쌤강아지쌤은 마음을 열어야 강아지고고양이쌤은 누구한테나 ㅎㅎ 이러면서 잘해줘요그런데 제가 고양이쌤 반이 되었을때, 강아지쌤을 좋아하니까 모르는 문제도 안말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하필 고양이쌤이 한번 가르칠때 강아지쌤이 들어오는거에요근데 절 보고 강아지쌤이 굳은거에요그래서 전 상황파악 하고 화장실 갔다오겠다 하고 강아지쌤이랑 장난을 치고 화기애애 해졌습니다 고양이쌤이 나오면서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해 ㅎㅎ빨리 들어와~? 응?ㅎㅎ어쩔수 없이 들어갔는데 강아지쌤도 시무룩해 하더리고요… 그리곤 들어가서 하는말이 너 이제부터 나가지마. 제가 억울해서 왜요?? 이랬는데 고양이쌤이 너 한번 나갔잖아 그리고 화장실 간다면서 왜 저 쌤이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러면서 은근히 웃으면서 짜증을 내는거에요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그냥 은근 비꼬면서 네~ 이랬는데 웃으면서 째려보는거에요.. 좀 심상치 않았는데 걍 가만히 있었는데 갈 시간이 됐는데에도 고양이쌤이 5장만 더 풀고가 이러는????? 제가 열받아서 쌤 뭐하시는거에요? 라고 했더니 고양이쌤이 그러게 왜 학원에서 저 쌤이랑 얘기를 하고 있니 ㅎㅎ이러길래 걍 하… 네^^… 이랬거든요 근데 쌤은 제가 화난 걸로도 부족했나봐요 너 다음부터 나가면 안돼? 이러는거..;;아 도대체 심리가 뭘까요 둘이.. 아 머리아프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