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베트남사람입니다. 아내랑 저랑은 8월11일에 협의이혼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저를 고소했습니다. 고소는 확인결과 2025년6월9일에 했고 어떤 사건이냐면 아내가 저 때문에 손가락이 다쳤다면서 이걸로 고소를 했고 경찰은 저에게 평소에 아내를 폭행했냐? 아내에게 월세를 달라고 했느냐? 아내를 평소에 괴롭혀서 저에게 자살하겠다도 말하지 않았느냐?아내가 아프다고 소리를 내지 않았느냐? 라고 질문했고 저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고 월세를 달라고 한게 아니라 생활비를 달라고 했다. 그러나 받은적없다. 참고로 아내도 일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1차 수사에서 아내가 아프다고 소리를 지른 기억이 정말 없어서 부인했는데 나중에 2차수사에서 녹음을 들려주면서 혐의인정을 강요했습니다. 지금 생각에 제가 잘못한 말이 있는데 저는 아내의 소리가 아프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고 했는데 제 기준에서 맨날 맨날 저에게 그런 소리를 내서 그렇게 했는데 경찰은 제가 매일 괴롭혀서 그렇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말하는거 좋지 않다면서 현재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