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환산점수 (학점x등급) / 총 이수 학점해서 등급 구하면 나오는 평균 등급
대학 환산점수 (학점x등급) / 총 이수 학점해서 등급 구하면 나오는 평균 등급
(학점x등급) / 총 이수 학점해서 등급 구하면 나오는 평균 등급 값이 있잖아요저는 그동안 학생부교과는 그 등급으로 봐서 가는 줄 알았는데요 환산점수라는 게 있더라구요 제가 가고 싶은 대학이 3개인데 가장 가고 싶은, 집에서 가까운 1지망 학교는 환산점수로 하면 성적이 더 떨어져요;; 약간이 아니라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좀 많이요 그리고 집에서는 좀 더 멀지만 더 높은 2지망 학교는 오히려 환산점수로 하니까 성적이 훨씬 올라요집에서도 멀고 앞 대학보다 더 낮은 3지망 학교는 제 성적이랑 비슷하게 나와요똑같은 등급이고 똑같은 값을 적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 다르게 나올 수가 있나요 그리고 성적이 왜 이렇게 많이 오르고 떨어질까요 학생부교과 위주로 쓸 건데 입결에 평균 학생부 등급이랑 환산점수가 있으면 뭘 보고 써야하는 건가요** 학생부 등급은 더 낮은데 환산점수는 50% 컷 안에 드는 안정권이면 써도 되는 건가요?학생부교과는 성적만 보고 자르잖아요 그럼 2.7, 2.8 이런 등급으로 자르는 게 아니라 환산점수 순으로 나열해서 자르는 건가요?그리고 제가 문과인데 성적을 보니 1지망학교를 자연계열 학과로 넣으면 갈 수 있을 거 같거든요 학생부 교과는 이수 과목 이런 거 안 보고 환산점수로만 자르는 거면 자연계열학과로 넣어도 되는 건가요 수능최저만 맞추면?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똑같은 등급이고 똑같은 값을 적었는데 각 대학이 요구하는 점수로 환산하면 당연히 값이 다 달라집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따라 원하는 내신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국수영 과목 점수에 비중을 더 두는 대학이 일반적이지만 가끔 예체능도 비중을 크게 보는 대학이 있습니다.
본인이 국수영 점수가 낮다면 전자에 속하는 대학은 점수가 크게 떨어지고 후자에 속하는 대학은 점수가 오히려 오를 수 있겠죠.
입결에 나타나는 점수는 보통 대학식으로 환산한 점수입니다.
평균 학생부 점수가 있더라도 대학식으로 환산한 점수를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문과 학생이라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이수과목을 수행했다면 이과로 교과지원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통 수행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수과목을 수행했는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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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입시 결과가 아쉽다면 학사편입을 돕는 기관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수능과 달리, 편입은 인문계라면 영어만, 자연계라면 영어와 수학시험만 보면 돼서 부담이 적습니다. 그리고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해야 하기에 일반 편입보다 경쟁률이 낮아 안정적입니다.
재수하긴 부담스럽지만 입시는 조금 아쉽다면 경력 있는 기관에서 학사편입을 준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