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딩떄 얘들한테 헛소문도 돌고 뒷담도 까이고 전교?생들한테 욕먹었던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학교도 자주빠지고 학원도 자주 안갔거든요 친했던 학원쌤은 제가 왜그런지 모르고 얘가 이상하니까 좀 상처주는 말을 했는데 제가 아무말도 못하고 울면서 끊었거든요 벌써 2년전일인데 아직도 그때 일이랑 학원이 꿈에 자꾸 생생하게 나와요 ..제가 그 학원을 지금까지 계속 다니는꿈이나 그 얘들이랑 계속 친하게 지낸다는 꿈같은 긍적적인것도 있고 부정적인것도 있고 그 사건을 자꾸 재현한다던지..극단적인 꿈도 되게 자주 꾸고... 어떻게 잊는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인생도 너무 망가져서 이 죄책감이라도 없애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