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세관신고서 관련 후쿠오카에 가기로 해서 아시아나로 예약하고 시간절약을 위해 모바일 체크인도 했습니다.
일본 입국세관신고서 관련 후쿠오카에 가기로 해서 아시아나로 예약하고 시간절약을 위해 모바일 체크인도 했습니다.
후쿠오카에 가기로 해서 아시아나로 예약하고 시간절약을 위해 모바일 체크인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입국세관신고서를 작성하는거 잊어버려서 이번에 종이에 작성하기로 결정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 근데 우연히 종이로 되는 신고서를 안 준다는 후기를 본거 같아서요. 웬만하면 나눠줄거 같지만 만약 안 나눠주면 현지 공항에서라도 작성 가능하나요?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본 후쿠오카 공항을 포함한 모든 일본 공항에서는 **입국세관신고서(税関申告書, Customs Declaration Form)**를 현장에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보통 기내에서 승무원이 입국세관신고서를 나눠줍니다.
하지만 일부 항공편에서는 기내에서 나눠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 도착 후 세관 심사대 앞에 비치된 신고서를 직접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항 내 세관 심사대 주변에서 무료로 양식을 제공하며, 비치된 책상에서 작성하면 됩니다.
**"Visit Japan Web"**을 통해 온라인으로 세관신고를 할 수도 있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온라인 작성을 하지 않았더라도 종이 신고서만 제출하면 문제없이 입국 가능합니다.
현금 100만 엔(한화 약 900만 원) 이상을 소지한 경우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물품(예: 고급 시계, 주류, 담배 등) 소지 시
→ 이 경우 반드시 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후쿠오카 공항 세관 심사대 앞에 신고서가 비치되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음!
도착 후 바로 작성 가능하므로 입국에 문제 없음
TIP: 혹시라도 현장에서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입국 심사대 가기 전에 미리 비치된 신고서를 찾아서 먼저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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