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에 엄마께서 화장실가다 넘어지셔서 허리협착증.골절로 7월3일 진단받고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큰병원 예약했어요.7월3일은 신경과.치매검사.척추과ct.피검사까지 하고 신경과에서 엄마 피검사결과 너무 좋다고 나왔고척추과에서는 약처방만 받고 왔어요.대학병원 정형외과 18일 예약하고 17일 엄마 기저귀갈아 주면서 다리가 이상해서 확인 해 보니 다리 한쪽이 두배이고 돌처럼 딱딱하고 얼음짝 처럼 차가웠어요.꼬집어도 보고 해도 아프지 않다고 하고 따뜻한 수건으로 맛사지하고 주물르고 다음날 119로 응급실 도착 7월18일 또 검사하느냐 피검사 또 사더라고요.콩팥 수치가 조금 나왔고 ct찰영하고 나서 심부 정맥혈전증 이었어요.보호자 불러 시술을 하자고 설명하면서 피검사 결과 콩팥수치는 좀 나왔는데 시술 해도 된다고 하고 위험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깐 안 위험하다고 1시간 금방 끝난다해서 19일 오전10시쯤 시술 들어갔다가 11시20분쯤 시술끝나고 나왔어요.엄마께서 계속 잠만주무셔서 계속 깨웠어요.입안에서 피가 많이 나고 간호사에게 애기하고 잠만주무신다고 애기하고 오후9시에 조카랑교대하면서 할머니 깨우라고 하고 저는 나왔어요.일요일 오후2시 교대 하고 엄마를 또 깨웠어요.계속 잠만주무셔서 간호사에게 보고하고 나서 4명간호사가 엄마를 깨우고 말시키고 답답한 머리 아프다.계속...저녁쯤 의사 회진 오셔서 입에서 피가 나고 잠만주무신다고 입에서는 혈관툻은 시술이라 혈관이 떠져 그럴수 있다고 뇌출혈도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하서 다행이구나.선생님한테 감사의 인사.21일 조카가 과장님한테 잠만주무신다고 보고했고 환자의 눈을 살펴보던중 뇌출혈 의심 엠알아이 검사 뇌경색이 왔고 콩팥이 다망가졌고.빈혈.폐렴 중환자실.7월28일 입원실로 29일보호자 딸 제가 엄마 보러 갔다가 울고 소리지르고 왔어요.시술후 2틀동안 간호사님한테 계속 보고 했고 엄마는 입원실에서 대답만 할정도고 83세 지금 많이 안좋으세요.눈 살짝 내이름 물어보면 미나 응 울지마 힘들게 해요.엄마의 지병은 28년전 뇌경색으로 약으로 치료해서 건강하게 약복용하고 6련전 엠알아이 찍었을땨 좋았어요.너무 답답해 조언 부탁드립니다.시술전 동의서도 안받았어요.기달리라고 해놓고 기달려도 동의서 안받고 시술들어갔어요.일요일날 회진 할때 과장님이 동의하셨다네요.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