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너무 설레서 글을 이상하게 써도 양해해주세여..그 오똔 모임에서 알게됐구용.. 이분이 저한테 인사를 계속 하시길래 저도 받아주고 하니까 친해뎟엉요..!!제가 비차민 젤리를 하나 드렷눈데.. 다음에 만날때 여러가지 간식들을 포장해서 스티커까지 붙혀서 주셨구오..ㅐ6제가 성격이 밝고 시끄렂고? 업된 그런 느낌이라 그사람한테 앞으로 이제 좀 조용해질려구용...햇더니 지금이 좋아 이랫어요.. 어느날은 저한테 내일도 인사하러 와줄거지? 이러고디게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바여..제가 지금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상황이라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다 울어버렷눈데...그거보고 제옆에 앉아서 무슨일 잇냐구 물어보고..톡으로도 위로의 말 장문으로 적어주구..제고민도 2번이나 30분 이상씩 톡으로 들어주셧어요.. 자기도 그럇다면서ㅠㅜ 또 제가 어느날은 밴드가 필요햇는데 거기가 무슨 프로그램 하던줄이라서 톡으로 밴드잇으신가요?? 햇는데 저한테 오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더니 무슴밴드 필요해? 다쳣어? 이러고 구급부에서 밴드 가져와줌여...저희가 단체사진을 찍는데 제가 별로 안찍고싶다고 하니까 안오면 서운할거같애..같이찍자 이러구...어느날은 갑자기 카메라 들어서 사진 찍을려구러구.어지저찌 그분 부모님을 만나게 되었거든요??. 어디 모임에서 그런데 막 그분이 맨날 집에서 제가 귀옂다고 수도없이 말한대여... 그래서 내가 그사람한테 진짜요?? 그랫더니 귀엽다고햇어요...제가 그분한테 지난번에 제가 혹시 너무 말이 많거나 씨끄럽나요..햇더니.. 그런건 아니고 서로가 친해질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제가 마음이 열리면 훅 들어오는 느낌이 있데요..근데 그것마저 귀엽게 보인대요..제가 사랑많고 애교도 많아보인다구하고...ㅜㅜㅜㅜ 제가 다쳣다고 뭉자하니까 무슨일이야 이러고ㅜㅜㅜ 뭐죠진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