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2 여학생입니다저는 이번에 제 친구와 함께 새로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2 여학생입니다저는 이번에 제 친구와 함께 새로운 수학학원에 다니게 되었어요 상담받을땐 잘 몰랐는데 수업을 하면서 제가 이 학원이랑 잘 안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수업방식을 얘기해드릴게요수업은 1시간30 수업을 진행하고 같은교실에는 저 포함6명이 있습니다 각자 진도는 다르게 따로 진도를 이어나갑니다 선행은 안하구요 1시간 30수업이 끝나면 다른교실로 이동해 그날 배운 것을 시험지로 풀고 다른선생님께 검사를 받고 다 맞으면 집을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목소리가 크십니다사투리도 쓰셔서 말이 되게 쎄세요 근데 제가 공부를 잘하는편도 아니고 되게 못합니다 1학년것도 잘 안되어 있구요저도 잘 알아서 공부를 하려고 학원을 다니는건데워낙 선생님께서 목소리도 크시고 쎈 말투이다보니틀릴때마다 크게 틀렸다고 다시 고치라는 말을 되게 크게 하시고 1학년께 부족할땐 지금 1학년께 안되서 진도가 안나가는거라고 되게 크게크게 다 들리게 말을 하십니다그리곤 알려주셔도 제가 잘 못푸니깐 답답하시는 느낌을 날투에서 느꼈어요그럴때마다 저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배우기위해서 가는건데 그냥 수학학원을 갈때마다 수업을 하면서 울음을 참는것 같아요 쌤이 그렇게 말하시는걸 들을때마다 창피합니다 솔직히 이런걸로 창피하면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근데 어쩔수없더라구요 제가 학원을 다닌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근데 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1학년께 안되서 쌤이 일주일에 2번은 더 와서 1학년껄 하면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처음엔 고민했지만 매번 수업마다 1학년께 안되서 그런거라고 말씀하셔서 싫타고 하기엔 눈치가 보여 결국 하겠다고 했고 월수금 다니전 저는 일주일을 다 가게되었습니다 방학동안에는 이렇게 하기로했지만 제가 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도 너무 힘들고 학원가기가 두려워져요 숙제도 제가 모르니깐 어떻게 해여할지 모르겠고요수학이랑 학원생각만 하면 울컥 하능것 같아요 그래서 매번 엄마랑 학원얘기를 할땐 짜증내면서 피하는것 같아요 아까도 잘 모르겠어서 오빠한테 물어보니 이거를 모르면 문제를 못 푼다고 그냥 쌤께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는 눈물이 났어요 가서 뻔히 깨질거 알고 낞은 꾸중을 들을께 뻔한데 숙제까지 저러면 더 깨질걸 아니깐요이미 8월 결제도 해서 한달은 다녀야할것 같지만가기가 힘들어요 친구도 이 학원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세달은 다녀보자고해서 다니는데세달까진 버티긴 전 힘들것 같아요 친구한테 그만둔다고 말하면 세달 같이 다니기로 했으면 왜 그만두냐고 화낼것 같아 뭐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엄마한테도 그만두고 싶다 말하고싶은데 이미 결제는 한상태고 2주 다녀서 이 학원이랑 안맞는지 어떻게 아냐고 하실것 같아요 이런걸로 배우는거라고 하실것 같기도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역시 그랬어요. 두근거리고, 괜히 초조하고.
복습부터 예습까지 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가 있어 추천합니다.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운영하는
에듀넷 (edunet.net/main)이고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고, 로그인 하면
학습자료->학습평가 자료->중학교->학년->->주제학습/평가 순으로 필요한 자료를
찾아서 학습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