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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제목 찾아요 영화 질문아들하고 아빠하고 단 둘이 살아요 집이 좀 가난해요 엄마가
영화 질문아들하고 아빠하고 단 둘이 살아요 집이 좀 가난해요 엄마가 이유가 있어서 떠났던것같아요 친하게 지내는 악기전문점 사장님이 있어서 악기 파는곳에서 자주 놀았는데 그러다가 아들이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아빠가 전에 음악 하던 사람이었던것같은데 아빠는 아들 절대 음악 못하게 막고 아들은 제발 하게 해달라고 하고 막 그랬던것같아요 불확실해요 저녁에 놀이터에서 그렇게 음악이 하고싶어? 하고 둘이 대화하던 장면도 있었던것같고 아빠가 아들 음악 못하게 한 이유가 엄마때문이엇던것같아요 저녁으로 라면 먹는 장면에서 아들이 "계란 넣을까" 하니 아빠가 어 ~ 넣어~ 하고 먹으려고 보니까  계란이 없어서 계란은 ? 하고 물어보니까 넣었지! 하고 국물에서 꺼내는데 계란이 껍질째 통째로 들어가있어서 야이놈아 하고 아들 머리에 계란 깨먹는 장면도 있었던것같아요 집이 어려워져서 같이 살 수 없어져서 아들을 수녀원? 수도원? 에 맡기는데 아들이 막 싫다고 우는장면도 잇었어요 그러다가 수도원에서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아들 악기를 전당포? 에 팔아버려서 찾아와!! 해서 막 전당포에 찾으러 가고 근데 그 전당포에서도 나 이미 넘겼지~ 해서 막 엄청 무서운 조폭? 도 만나고 그랬던것같아요 저 초등학생때 본거니까적어도 6~7년전에 본 작품인데요 한국영화였어요 배우는 차태현이었던것같은데 아닐수도 있어서 확정짓지는 않을게요되게 오랫동안 이 영화 찾아 헤맸어요.. 6~7년전에 본 만큼 6~7년동안 찾아다닌것같은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질문 남겨봐요 혹시 그냥 이런 영화는 아예 없습니다 라는 말도 들을 각오 하고있습니다.. 제가 꿈꾼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시는분 있으면 제발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찾으셨던 영화 제목을 찾으시는군요. 기억하시는 내용을 종합해 볼 때, 해당 영화는 2005년에 개봉한 영화 파랑주의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기억하시는 장면들이 이 영화의 주요 줄거리와 매우 비슷합니다. 영화 파랑주의보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아들 '수호'의 이야기로, 아버지 (차태현) 가 과거에 음악을 했지만 지금은 아들이 음악 하는 것을 반대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질문자님께서 기억하시는 주요 장면들과 영화의 내용이 일치합니다.
아버지와 아들 단둘이 살며 집이 가난하다.
아들이 음악을 하고 싶어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음악 하는 것을 반대한다.
저녁에 라면을 먹다가 아들이 계란을 껍질째 넣어 아버지에게 혼나는 장면.
아버지가 아들을 수녀원에 맡기는 장면.
아들의 악기를 잃어버리고 찾아 헤매는 장면.
이 영화는 일본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차태현 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이 영화와 매우 유사하므로, 파랑주의보 를 한번 찾아보시면 찾으시던 영화가 맞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