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장에 방주에 실린 짐승 숫자가 3가지로 다르게 나오네요.동물 한쌍씩, 정결한 건 7쌍, 부정한 건 2쌍, 두쌍씩으로 다른데 창세기는 혹시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쓴 책인가요?이런 엉터리 책이 하느님의 계시로 쓰여진 것인가요? 19 그리고 목숨이 있는 온갖 동물도 암컷과 수컷으로 한 쌍씩 배에 데리고 들어 가 너와 함께 살아 남도록 하여라.20 온갖 새와 온갖 집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온갖 길짐승이 두 마리씩 너한테로 올 터이니 그것들을 살려 주어라.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온갖 양식을 가져다가 너와 함께 있는 사람과 동물들이 먹도록 저장해 두어라."22 노아는 모든 일을 하느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하였다. 제 7 장1 야훼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배에 들어 가거라. 내가 보기에 지금 이 세상에서 올바른 사람은 너밖에 없다.2 깨끗한 짐승은 종류를 따라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으로 1)두 쌍씩,3 공중의 새도 암컷과 수컷으로 일곱 쌍씩 배에 데리고 들어 가 온 땅 위에서 각종 동물의 씨가 마르지 않도록 하여라.4 이제 이레가 지나면,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쏟아, 내가 만든 모든 생물들을 땅 위에서 다 없애 버리리라."5 노아는 야훼께서 분부하신 대로 다 하였다.6 땅 위에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였다.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홍수를 피하여 배에 들어 갔다.8 또 깨끗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그리고 새와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길짐승도9 암컷과 수컷 두 쌍씩 노아한테로 와서 배에 들어 갔다. 노아는 모든 일을 야훼께 분부받은 대로 하였다.10 이레가 지나자 폭우가 땅에 쏟아져 홍수가 났다.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십 칠일, 바로 그 날 땅 밑에 있는 큰 물줄기가 모두 터지고 하늘은 구멍이 뚫렸다.12 그래서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 위에 폭우가 쏟아졌다.13 바로 그 날 노아는 자기 아내와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세 며느리를 배에 들여 보냈다.14 그리고 그들과 함께 각종 들짐승과 집짐승, 땅 위를 기는 각종 파충류와 날개를 가지고 날으는 각종 새들을 들여 보냈다.15 몸을 가지고 호흡하는 모든 것이 한 쌍씩 노아와 함께 배에 올랐다.16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분부하신 대로 모든 짐승의 암컷과 수컷이 짝을 지어 들어 갔다. 그리고 노아가 들어 가자 야훼께서 문을 닫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