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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스크래치 다다음주 월요일에 일본으로 출국하는데 어제 여권번호 보려고 보니깐 표지에 저렇게
다다음주 월요일에 일본으로 출국하는데 어제 여권번호 보려고 보니깐 표지에 저렇게 스크래치가 나있었어요...연하긴 한데 그래도 눈에 띄어서요...지금이라도 재발급 받아야할까요...2019년에 외국갔다오고 코로나 터지고 난뒤로는 해외 나갈일도 없어서 여권케이스 넣어서 서랍에다 보관해왔어요...이번주 월요일인가 그때 전자칩 혹시 잘되나 궁금해서 시청 가져갔는데 이상없다는 얘기들었고....그땐 이걸 못봤다죠..ㅠㅠ주위 사람들은 저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불안해서요ㅠㅠㅠ+유효기간은 한참남았고 어젯밤에 보니깐 사증이나 정보?면은 말짱했었어요!
고민 많으셨을 텐데, 이렇게 사전에 확인하신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먼저, 스크래치가 있는 부위가 여권 표지라면, 생각보다 입국이나 출국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부터 말씀드릴게요.
여권 표지 손상, 문제될까?
한국 외교부는 “여권 표지 손상도 출입국 심사 거부 사유가 될 수 있다”라고 명확히 안내하고 있어요. 표지에 눈에 띄는 손상이 있다면 재발급이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죠.
해외 대사관 또한 여권 표지 훼손, 낙서, 페이지 손상 등은 모두 출입국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훼손으로 간주된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한 여행 블로그에서는 “가벼운 손상은 문제 없지만, 심한 손상은 출입국 거부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하며, “심각하게 우려된다면 항공사나 대사관에 미리 확인하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반면 영국 애드미럴 가이드는 “표지에 작은 흠집(scratch or scuff)이 있는 정도라면 정상적으로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기도 합니다.
여권 손상에 관한 해외 사례를 보면, 표지는 크리티컬하지 않을 수 있지만, 안쪽 데이터 페이지(ID 페이지)나 칩 손상은 훨씬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주요 요점 정리
항목
상황 설명
권장 조치
표지 스크래치
외교부 기준상 거부 사유 가능성 있음
안전하게 재발급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함
정보면, 사진, 비자 면 상태
완전 양호함 (읽기 쉬움, 손상 없음)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표기도 중요
출국 1~2주 전
시간 여유가 적음
발급 기간 확인 후, 가능하다면 재발급 시도
항공사 문의
일부 항공사가 승객 보딩 시 여권 상태를 엄격히 봄
사전 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