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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에 믿음 망가짐 전 엄마가 제 종교에 간섭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믿는데 힘들어서

전 엄마가 제 종교에 간섭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믿는데 힘들어서 가끔 교회 빠지려는걸로도 협박하고(스케이트보드 버리기, 아이패드 부시기, 핸드폰 던지기, 핸드폰 숨기기, 닌텐도 선 끊기 등) 어쩔땐 ”엄마 죽을까? 너 엄마 죽길 원하지?“ 이렇게 까지 말해요.. 저희 교회가 사이비도 아닌데.. 엄마의 모습을 보니까 사이비인것 같고.. 자꾸 교회랑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진지하게 말해봐도 안통하구요 그냥 뭘 해도 안통해요.. 주말에 쉬는 느낌이 안들어요 엄마 때문에+기독교 욕은 하지마세요
어머니께서는 자녀의 믿음이 망가질까봐 한 행동이
오히려 자녀의 믿음을 깨뜨리는 상황인거 같네요.
하나님과의 관계는 일대일의 관계에요.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믿는 거고.
어머니가 다니는 교회를 내가 다닌다가 아니라.
내가 교회를 다닌다는 것만 확실히 한다면.
그리고 그런 확신을 드린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교회 빠져도 되요.
죽지 않습니다.
교회에만 하나님이 계신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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