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항공 위탁 수하물 미국에서 캐나다 행 비행기인데 2번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거든요… 총 세번
델타 항공 위탁 수하물 미국에서 캐나다 행 비행기인데 2번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거든요… 총 세번
미국에서 캐나다 행 비행기인데 2번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거든요… 총 세번 타는건데 세 비행기 다 델타항공 비행기고 세번째 비행기 말고는 미국 내 국내선이라 위탁 수하물을 보내고 다시 제가 챙긴 다음 다시 보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공항 가서 여쭤보긴 할텐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영어가 서툴어서 좀 불안하네요 ㅜㅜ
다행히 모든 비행이 델타항공(Delta Airlines)이고 최종 목적지가 캐나다라면, 일반적으로는 첫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치면 캐나다 도착지까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중간에 수하물 다시 찾을 필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종 목적지가 국제선이면, 미국 내 국내선 환승 시에도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돼요. 예외는 보통 없지만, 중간에 다른 항공사가 섞이거나, 체크인 시 시스템 오류가 있을 경우 수하물 다시 부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Is my baggage checked all the way to Canada?” 혹은
“Can you confirm the final destination for my baggage is [캐나다 도착지 공항명]?”
→ 수하물 태그에 최종 목적지 공항 코드(예: YYZ, YVR 등) 가 써있는지 꼭 확인!
"Excuse me, I have 2 connections. Will my bag go directly to [도착지 도시] or do I need to pick it up during transit?"
종이로 출력된 수하물 태그에 도착지 공항 코드만 잘 확인하면 거의 걱정 없어요.
그런데, 너무 걱정 마시고, 공항 가시면 직원들이 친절하게 도와줄 거예요.
영어 못해도 수하물 태그 보여주면서 "Is this OK?"만 해도 충분히 해결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