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인천에서 루프트한자 항공 타고 프랑크푸르트 경유해 맨체스터로 가는 경우,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짐을 찾지 않고 바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루프트한자 같은 대형 항공사는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짐을 연결해주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내려서 Transfer 표지판 따라 이동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보안검색만 거친 뒤 맨체스터행 게이트로 가시면 돼요. 항공권을 인천-맨체스터까지 한 번에 예약하셨다면 문제없이 연결되고, 따로 끊은 항공권이 아니라면 짐 찾을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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