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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해석해주세용 私の返信早くない?大丈夫?返信早かったりしない?大丈夫?내 답장 속도 빠르지않아?괜찮아?를 말하고싶은데 뭘 쓰는게 좋을까요?? 뉘앙스 차이

私の返信早くない?大丈夫?返信早かったりしない?大丈夫?내 답장 속도 빠르지않아?괜찮아?를 말하고싶은데 뭘 쓰는게 좋을까요?? 뉘앙스 차이 설명해주세요!!!! 수정 필요하면 부탁드립니다ㅠㅠ
상대방에게 답장 속도에 대한 배려심을 표현하고 싶으시군요. 일본어는 뉘앙스가 중요한 언어라 어떤 표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이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질문자님께서 제시해주신 두 문장과 더 자연스러운 표현들을 함께 설명해 드릴게요!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문장과 뉘앙스 차이
1 「私の返信早くない?大丈夫?」 (와타시노 헨신 하야쿠나이? 다이죠부?)
직역: 내 답장 빠르지 않아? 괜찮아?
뉘앙스: "내 답장이 빠른데, 괜찮으세요?"와 같이 본인이 이미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상대방에게 혹시 불편하지는 않은지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약간은 자기 생각(빨라)을 전제로 깔고 질문하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2 「返信早かったりしない?大丈夫?」 (헨신 하야캇타리 시나이? 다이죠부?)
직역: 답장 빠르거나 하지 않아? 괜찮아?
뉘앙스: 첫 번째 문장보다 훨씬 간접적이고 조심스러운 표현입니다. 〜たりする(〜하거나 하다)를 사용함으로써 "혹시라도 답장 속도가 빠를 수도 있는데 (아닐 수도 있지만),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지는 않으세요?"와 같이 상대방의 상황이나 기분을 먼저 배려하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하지 않아?라고 묻는 부정 의문형은 더욱 부드러운 인상을 줍니다. 이 표현이 상대방에게 더 사려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떤 표현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추천!)
두 문장 중에서는 「返信早かったりしない?大丈夫?」 이 표현이 상대방에게 더 조심스럽고 배려심 있는 인상을 줍니다. 일본어에서는 상대방의 기분을 먼저 헤아리는 간접적인 표현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자연스럽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장 자연스럽고 흔하게 쓰이는 표현: 「返信早いかな?負担になってない?」 (헨신 하야이카나? 후탄니 낫테나이?) * 직역: 답장 빠른가? (혹시) 부담되지 않아? * 뉘앙스: かな를 붙여 자신의 생각을 혼잣말처럼 던지면서 상대방에게 의견을 묻는 부드러운 표현입니다. '부담'이라는 직접적인 단어를 사용해 더 명확하게 상대방의 불편 여부를 묻습니다. 캐주얼하지만 예의를 지키는 느낌을 줍니다.
2. 조금 더 격식 있고 정중하게 묻고 싶을 때 (혹은 더 직접적으로): 「返信が早すぎて、ご迷惑ではないですか?」 (헨신가 하야스기테, 고메이와쿠데와 나이데스카?) * 직역: 답장이 너무 빨라서, 폐가 되지는 않습니까? * 뉘앙스: 굉장히 정중한 표현입니다. 상대방에게 아주 정중하게 "불편함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 묻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3. 캐주얼하고 친한 사이에 부담 없이 물어볼 때: 「返信早いかな〜?」 (헨신 하야이카나~?) * 직역: 답장 빠른가~? (라고 혼잣말처럼) * 뉘앙스: 상대방이 스스로 답장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여지를 주는, 친한 친구 사이에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정리 및 조언
「返信早かったりしない?大丈夫?」 ← 이 문장이 질문자님의 의도를 가장 잘 나타내면서도 적절한 배려를 담고 있습니다.
「返信早いかな?負担になってない?」 ← 이 표현은 더 흔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체이며, 추천드립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보내는지에 따라 가장 적절한 표현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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