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 관리 위원회에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로 회부될 경우 대학 입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학폭 관련 처벌이나 조치가 대학에 제출하는 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에 기록될 경우, 대학은 이를 참고하여 학생의 성실성과 인성 등을 평가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패널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 내 징계 조치: 경고, 출석 정지, 퇴학 등 학교에서의 공식 징계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재학 기간 동안의 기록에 남게 되어 이후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습니다.

2. 선도 관리 위원회 조치: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위원회에서의 조치로, ‘선도 조치’ 또는 ‘개선 권고’가 내려지며, 이후 재범 방지 조치를 받게 됩니다.

3. 법적 처벌 또는 형사처분: 심각한 폭력이나 범죄 행위일 경우 형사처분이 내려질 수 있으며, 이는 범죄 기록으로 남아 대학 입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대학 입시 관련 기록: 일부 대학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으며, 학생부 또는 자기소개서에 기록될 수 있어 지원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공공기관 또는 회원자격 제한: 일부 공공기관이나 단체에서도 기준에 따라 신원조회를 통해 불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보통 학폭 가해자로 회부되었을 때 대학 입시에 직접적인 법적 제재가 바로 연결되기보다는, 학교 내 징계와 기록에 영향을 미쳐 간접적으로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관련 상황이 발생한다면 학교 또는 전문 상담기관과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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