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신혼집(남자친구 소유)의 집에 혼수명목으로 냉장고,세탁기,매트리스,드레스룸철제옷장을 해서 들어갔습니다3개월 정도 동거후(제가 월세를 내고 살았습니다)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통보후 비밀번호를 바꾸고 집에 못들어오게 하고 있는 상황이고제 물건도 가지고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짐을 빼는 부분에서 합의하기위해 연락을 시도했고냉장고,세탁기,매트리스 값은 돌려준다고 했고 옷장은 가져가라고 했습니다근데 이상황에서 이전에 저에게 건강검진하라고 보내준돈, 필러맞으라고 준돈 용돈이라고 준돈25만원,본인이 저를 폭행하고 음주운전으로 달아나다가 제가 신고를 해서 나 때문에 음주운전에 걸린거니 운전면허 취소 학원비, 면허가 없는 상태라 제가 운전을 대신해주다가 바퀴가 찢어진것 교체비용을 제하고 보내준다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계산하는 부분에 대한 합의를 조정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서로 합의점이 맞지않습니다.이것저것 다빼고 턱없이 부족한 금액을 제시하며짐을 그냥 다 버려버리겠다고 합니다.제집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할수없는걸까요? 관련태그: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