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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대하는것에대해 제가 남자친구랑 내년에 결혼을 하려하는데 남자친구가26이고 제가 25이지만 내년이면 제가
제가 남자친구랑 내년에 결혼을 하려하는데 남자친구가26이고 제가 25이지만 내년이면 제가 26 남자친구 27입니다 근데 제가 아직 취업을 못한상태긴 합니다 이력서를 여기저기 내고는 있긴한데 될지는 모르겠고요 요즘같은취업난에.. 그리고 저는 취업이 되든 안되든 결혼을 무조건 내년 5월에 할생각 이거든요? 남자쪽 집안이 좋아요남자친구는 성격이 그리 좋다고는 말을 못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 사람이고요 옛말에 그런말도 있잖아요 남편이 미워도 시댁 보고 산다고 정말 제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작은엄마가 키워주셨는데 작은엄마 보다 저에게 더잘해주셨어요 진짜 딸처럼저는 이런 시댁 어디가서 못구한다 생각하고 남자친구 명의로 아파트 6층에서 같이 살고있어요 저는 옷이랑 몸만온 상태고요 거의 근데 결혼을 허락 받으러가니 작은엄마가 동거는 아무소리 안하시다가 결혼 애기를 꺼내니 너무빠르다 취업도 안됬는데 무슨 결혼이냐 하시는거에요 반대했는데도 진행하면 자기 안볼생각하라고 ㅋㅋ... 그리고 심지어 남자친구보고 예식날짜를 먼저 보고왔다는 이유만으로 고아냐 부모가없냐 이런욕을 했고요남자친구 어머님도 이걸알고 계시는데 저를 되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히 결혼은 엄청 찬성하거든요 애초에 남자친구 시댁쪽에서 작은엄마랑 안보게 되면 자기네가 결혼식 비용을 지불해주겠다 했고요 그리고제가 작은엄마한테 문자로 언제 어디서 할거라고는 말을 통보식으로 해놨어요 뭐라고 올진 모르겠지만 그냥 밀어붙여도 상관없는거겠죠 제인생인데.. 더군나나 친부모도 아니고요
작은엄마와 대화 통해 이해 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신중한 결혼 결정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