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용이나 상황 공간 등장인물이 확확바뀌어요이전에도 꿈내용이 더 있었는데 까먹어서 기억나는 부분부터 썼어요..수학여행 느낌으로 버스를 타고가고있었습니다맨뒷자리에 혼자앉아있었고 버스는 커튼을 쳐서 살짝 어두운 상태였습니다@ㅇㅇㅇ@버스 맨뒤칸 자리가 5자리있다면저는 맨 왼쪽 골뱅이에 제 친구는 맨 오른쪽 골뱅이에 앉아있었고 제가 여러 과자를꺼내 같이먹고 제가꿀꽈배기를 꺼내 같이먹을레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친구랑 같이 먹었어요과자를 나눠먹던도중오른쪽 창가에서 에버랜드가 보였는데 에버랜드랑은 조금 다른모습이였습니다저수지? 라고 해야할지 댐이라고 해야할지물이 엄청나게 차있었고 콘크리트로된 벽으로 막혀있는곳 바로밑에 에버랜드가 있었습니다차를 쭉 꺾어서 내려가더니 터널을 지났는데갑자기 나무배를 타고기억은 안나지만 저와 어떤사람1명(아는얼굴이였던걸로 기억납니다)어머니와 같이 가로폭이 적당하고 세로폭이 깊은 물길을 나무배를 타고 가고있었습니다가운데에 물길이있고 양옆은 조선시대라 해야할지 개화기라 해야할지 아니면 일제강점기라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 조금 옛날 느낌이나는 한옥..? 건물들이 있었고 물이 매우 투명해서 안이 보였는데 제가살짝 회색빛? 검정빛 잉어인지 붕어인지를 보고되게크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물길을타고 이동하는동안 어머니가 저 앞에있는 잉어가 더 크다 이런식으로 알려주듯이 얘기도 했고 물뱀인지 장어인지 엄청나게긴 뭔가를 보고물길이 끝나 어머니랑 함께내렸습니다제손에는 구릿빛이도는 구렁이? 가 한마리 있었고어머니가 이런식으로 손에 감으라고 어머니도 뱀을 손에서 감는 방법을 알려주셔 저도 똑같이 감았습니다 그러고나서 옆을 돌아보니 민속촌에있던 가옥 한채랑 그 가옥 설명하는 팻말위살모사가 앉아있어 놀라서 구렁이를 떨어뜨렸습니다갑자기 어머니는 사라졌고(꿈이라 저는 인지하지 못했어요) 저는 구렁이를 풀어줘야한단 생각에 화단으로 올라가 풀어줄 장소를 찾았는데 갑자기 예전 영어학원이 있던 아파트로 이동했습니다뱀을 풀어주고 미련이남아 2번째 돌아보던중뱀이 갑자기 높이 뛰어올랐다할지 날았다할지 그러더니 저한테서 멀어졌는데 그뱀이 갑자기 제 3살짜리 여동생으로 바뀌었습니다그리고 갑자기 아파트 안에서 동생이 엘리베이터를 안탄다고 떼를써 저랑같이 걸어 15층까지 올라갔습니다그리고 집에 도착했는데마침 어머니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집문을 열고있었고 저는 동생을 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갔는데갑자기 무서워서 꿈에서 깼어요워낙 양도많고 주절주절썼는데 해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꿈에서 수학여행 버스는 현재 삶의 여정이나 진행 중인 일을 상징할 수 있어요. 친구와 과자를 나눠 먹는 모습은 현재 관계가 좋고, 함께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댐이나 저수지는 억눌린 감정이나 잠재력을 나타내고, 에버랜드는 즐거움과 현실 도피를 상징할 수 있습니다. 나무 배를 타고 과거 느낌의 거리를 지나는 것은 과거에 대한 향수나 회상을 의미할 수 있으며, 뱀은 변화, 두려움, 치유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니는데, 특히 아이로 변하는 뱀은 새로운 시작이나 잠재력의 발현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15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것은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무서움을 느끼며 깨는 것은 불안감이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 삶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지만, 내면에 억눌린 감정이나 불안감이 존재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