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예요 예고를 가고 싶은데 꿈이 없던지라 이제야 예고에 가고 싶다~ 학교까지 정해 바라보고 내신도 봐보았는데요담임선생님이 제가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알고 상담도 많이 해봤는데상 탄것도 없고 해본 거 라곤 학교 축제 같은 곳에서 노래 몇번 오디션 보고 해봤던 것 뿐입니다노래도 잘 부른다고 들어와서 실용음악 학원도 예전부터 다니고 싶었어서 바로 다닐 예정인데담임선생님께 예고를 상담해 말을 해 보니 그냥 이끌리는 맘에 정하지 말아라. 무리다. 거기 가서도 문제다. 고민하고 생각해 보아라 하시는데 ㅠ 다 맞는 말인데 정말 너무 늦은 걸까나요 이제부터 입시 준비하고 그래도 가능성 없나요 아르켜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