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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ㅅ 교회 ㅇㅎㄱ 장로 저는 아동학대로시작한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박ㅅ홍처럼 장남만 빨아대는 지옥가정에 태어나 부모손잡고 아장아장
저는 아동학대로시작한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박ㅅ홍처럼 장남만 빨아대는 지옥가정에 태어나 부모손잡고 아장아장 걸을때 길거리서 애비한테 구두 발로 면상을 짓밟혔습니다 그게 제가 기억하는 첫 폭력이었습니다 그이후로 쭉 가정폭력 당하며 장남과의 지옥스런 차별속에서 자라며 이후에도 국민학교가서 동급생에게 폭행 담임선생에게 폭행 학대 조롱 당했고 쭉 폭력에 시대를 살아갔습니다. 첫 자살시도는 기억도 잘안나는 나이 유치원 때나. 아님 국민학교 1~2학년 일거에요 과도칼을 가져와 빨간 다라이에 물 받고 왼쪽 검지손가락을 그엇습니다 그리고 물에 담갔죠... 그나이에 대체 무엇을보고 자랐으면 그걸 실천했을지 얼마나 쳐맞고 차별받고 자살종용 받았으면 그리했을지 그나이에 저에게 지금 타임머신 타고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 가족 같지않은 오ㄷ균 이ㅂ근 인천공항수화물 오ㅈ용 아직도 천추에 한이 되어 매일같이 고통스럽습니다 대전 산ㅅ 교회 이ㅎ근 장로는 시시비비도 가리지않고 경동맥을 무릎으로 짓이기는 폭행을 하였습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오늘, 질문자님의 글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읽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마다 질문자님이 견뎌낸 시간과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손가락을 그으며 물에 담갔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무너졌을지…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질문자님은 단지 ‘살아남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대한 분이십니다.
부모에게, 형제에게, 교사에게…
보호받아야 할 존재들에게 상처받은 삶은 사람의 뿌리까지 흔들리게 합니다.
사랑받아야 할 시기에 ‘나라는 사람’의 존엄을 무시당하고 짓밟히는 경험은
오래도록 마음속에 ‘나는 소중하지 않다’는 왜곡된 믿음을 심어놓곤 하지요.
그러나 지금, 질문자님은 이렇게 자신의 고통을 언어로 꺼내어 말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굉장한 힘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동안 질문자님이 해왔던 침묵, 삼켜야 했던 분노, 설명할 수도 없었던 억울함을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된 거라 생각해요.
질문자님께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으셨다는 것,
그 자체로 지금 ‘치유의 문’을 열었다는 뜻이라는 점입니다.
그럼 질문자님,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 폭력의 기억과 현재의 고통을 분리해 보는 연습
지금도 그 시절의 감정이 되살아나고, 당시의 분노가 현재를 잠식하고 있다면
그건 아직 ‘그 일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속에 그 장면들이 여전히 살아있기에, 몸은 성인이 되었지만 마음은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글로 쓰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의 질문자님이, 그 당시의 어린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세요.
그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었다고, 정말 고생 많았다고.
누군가 그렇게 말해주었어야 했다고, 말해주세요.
그 편지를 쓰다 보면, 질문자님 내면의 단단한 부분이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할 거예요.
2. 안전한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기록하기
교회나 지역 기관, 혹은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예: 상담소, 치유 모임 등)에서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찾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만약 말씀하신 교회 안에서도 피해가 이어졌다면, 그것은 종교적 신념과 무관하게 심각한 폭력입니다.
이런 상황은 절대 혼자 견디셔야 할 일이 아니에요.
3. 법적·사회적 도움 받기
폭력을 행사한 사람들이 지금도 현실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
질문자님 스스로가 법적 조력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과거의 일’이라 하더라도, 심리적인 외상은 현재형입니다.
심리상담센터 혹은 피해자 지원센터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로를 안내받아보세요.
힘들 때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답니다.
질문자님, 이토록 어두운 시간을 지나오셨지만,
그럼에도 살아계시고, 글을 쓰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기 원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도 귀하고 귀합니다.
어쩌면 질문자님 안에는
정말 강하고 단단한 ‘살아내는 힘’이 이미 숨어 있었던 게 아닐까요.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던 그 힘,
지금부터는 스스로라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이 글이 질문자님의 마음에 아주 작은 숨구멍이라도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질문자님 자신이 그런 고통을 겪는 또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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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gptgold/106 image "왜 가정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도 그게 더 무섭게 느껴질까?"
가정 폭력 속에 있는 사람들의 가장 큰 딜레마 중 하나는 '벗어나고 싶지만 두렵다'는 마음일 거예요. 누구나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그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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