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 서류에 대해 이 있습니다 일본 서류 질문 3가지가 있습니다제가 이번 2분기에 처음으로 일본 워홀
일본 서류 질문 3가지가 있습니다제가 이번 2분기에 처음으로 일본 워홀 서류를 냈는데 불합격했습니다1. 제가 고등학교도 자퇴 후 검정고시 봤고 대학교도 1년 다니고 자퇴 후 회사를 다녔습니다 이렇게 자퇴를 2번한것도 워홀 서류 불합격 요소일까요..?2. 제가 일본어 자격증은 없는데 강의를 수강하고 있어서 수강증 냈는데 떨어졌어요 이번 7월에 JLPT N3를 치긴하는데 7월14일 워홀 3분기니까 합격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뒤니까 합격증은 못 내는데 응시했다고 잘 설명하고 응시증 내면 괜찮을까요?3. 이번에 꼭 합격해야해서 대행사에라도 맡길까 생각중인데 대행사에 맡기면 합격여부가 많이 올라갈까요? 질문이 좀 많은데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통상 워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유서"와 "계획서"라고 합니다. 워홀에 가야 하는 이유, 워홀에 가서 뭐하고 싶은지, 그래서 뭘 배우고 싶은지, 그걸 내가 한국에 돌아와서 어떻게 써먹을 것인지를 타당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이유서), 그에 합당한 계획을 현실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계획서). 그리고 이 일정은 사증신청서의 입국일자와 입국항(공항 등)과 일치해야 합니다. 8월에 도쿄로 들어가겠다 사증신청서에 적었는데 계획서에는 9월에 오사카로 들어가겠다 하면 진정성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거죠.
이유서나 계획서는 끝없는 구글링을 통해 사례를 조사해보세요. 그럼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 감이 옵니다.
1. 요소로 작용을 하죠. "아, 자기네 나라 학교도 적응을 못해서 자퇴하는 애가 일본에서 적응하겠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률적인 이야기일 뿐이긴 합니다.
2. 응시증은 더더욱 불합격 요소입니다.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안내하는 바에 따르면
- 기타 일본어 학습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기간이나 내용이 적힌 문서)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에 속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인강 수강증을 냈는데 떨어진 거면 차라리 이유서에 일본어 공부 내력을 적으세요.
3. 대행사를 끼면 조금은 올라가겠죠. 다만 주한일본대사관 측에서도 대행사를 통해 대리로 문서를 만든 경우에 대한 경험치가 상당히 쌓여 있기 때문에,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