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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힘든가요 남편은 주5일 야간 22-06시 근무중이고아이 학원과 유치원 하원하원 해주고 있습니다8시~
남편은 주5일 야간 22-06시 근무중이고아이 학원과 유치원 하원하원 해주고 있습니다8시~ 11시 잠자고 일어나서11시부터 17시까지 유치원 하원 및 학원(간혹 15시 끝나서 16시에 집 도착)16~ 18시 집 도착해서 21시까지 잠총 6시간 잘수있는데 잠을 잘 못 잔다고 4시간 가량 잔다고 하네요전 11시부터 21시까지 주 5일 근무중이고22시부터 06시 남편 일 도와주는데22시부터 02시까지 도와주고 집가서 자고 8시간 쉴 수 있습니다주말에는 둘다 쉬는데 제가 집안일을 하는 편이구요누가 더 부담되고 힘든 건가요?
남편이 더 부담이 큰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야간 근무 자체가 매우 피로도가 높은 형태2. 수면시간 확보가 실제로 거의 안 됨 (만성 수면 부족)
3. 낮 시간에 육아 활동으로 회복할 시간 거의 없음
4. 생체리듬 파괴 + 지속된 교대 스케줄은 건강에 큰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