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하이일드 채권 펀드가 있는데요, 대부분 채권 투자를 하되 일부 자금은 주식을 하는 뭐 그런 펀드 되겠어요, 특히 여기서 말하는 주식이 공모주를 말하는거 같은데, 즉, 공모주에 대규모 펀드인만큼 대규모 자금을 넣어 많은 배정을 받은 후 시세차익을 노리되 어떤 경우는 일부 공모주를 상장 당일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는,, 그래서 일정 비율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뭐 그런 펀드 되겠어요,,그래서 잘 이해가 안가는게 대부분의 자금을 채권으로 운영하니 4% 정도 수익률을 기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고요, 그런데 아무리 비중이 많이 낮다고는 하지만 사실 요새 공모주 보면 상장 당일 50%~100%, 심지어 100% 이상도 종종 나오잖아요, 아주 엄청 허접하고 공모가가 문제있는 경우 아니고서는 상장 당일 혹은 시초가 매도시 대부분의 경우 손해 안보고 2~30% 수익은 쉽게 가져가고요, 그걸 1~2주도 아니고 대량의 금액으로 청약을 넣어 수백주, 수천주를 굴릴텐데 그럼 상식적으로 수익률이 굉장히 잘 나와야 할 거 같은데, 정작 순수 채권 투자 수익률 4% 수준으로 밖에 안나오는게 잘 이해가 안가요,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공모주에만 100% 투자하는 그런 펀드나 ETF는 없을까요,턱도 없는 공모주는 그냥 스킵, 괜찮은 공모주만 골라서 일반 개인이 해도 돈이 없으니 청약 배정을 못받아 그렇지 솔직히 수익률은 어지간하면 손해없이 2~30%, 괜찮은 종목은 100% 가까이, 진짜 괜찮게는 100% 이상 많이 경험해봤잖아요, 그런 상품 있다면 1년이면 수익률 100% 이상 거뜬할 거 같은데 말이죠,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시초가나 당일 매도 룰만 확실히 지켜도 수익률 엄청 잘 나올 거 같은데 정작 4% 수준 밖에 안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공모주 한달에 2~3번 하는 거 기준으로 대충 생각해도 평균 수익률 50% 이상은 항상 된듯요,가능한 시초가 매도, 특이한 경우 아니고서는 장 시작 5분 내 무조건 매도,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당일 매도, 절대 다음날까지 1~2주 가지고 있지 않기,, 망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더본코리아지요, 유명세에 속지말고 무조건 당일 매도할 것, 이 원칙만 지키면 굉장히 쉬운 상품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