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를 하는 건가요?가령 남자는 결혼하면 기본적으로 처자식 먹여살리는 가장을 해야 하며 주부란 옵션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구조적 성차별은 오직 남성 차별밖에 없으며 여성 차별은 존재하지 않아요여자들도 결혼하면 남자 먹여살려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나요?여성들은 특혜와 배려를 받을 뿐 구조적 성차별이 없기 때문에 페미 포함 여자들은 가령 병역 의무 같은 의무의 성차별조차 외면하면서 (남자들은 제설 작업하고 외근했음에도) 무슨 종로의 한 직장에 근무하는 여성 김 모 씨는 여자란 이유로 (편히) 커피를 타는 성차별을 당했다더라, 잠실에 사는 여성 이 모 씨는 명절에 여자란 이유로 자신은 전을 부치고 남동생은 티비만 보고 있었다더라, 이런 식으로 개인의 경험을 자기들 입맛에 맞는 것만 취사선택해 차별이니 평등이니 떠들고 있는 거예요물론 그조차도 여자들은 이기적이고 피해 의식이 강한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지 한국 사회가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들은 놀고먹는 나라가 절대 아니죠. 오히려 평균적으로 그 반대예요아무튼 언제까지 헛소리를 들어야 하고 용인해야 하나요?여성이 받는 사회 구조적 성차별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 예를 들어 달라고 오래전부터 인터넷에 글을 써오고 있는데, 제대로 답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다시 말하지만 가령 남성들은 병역 의무 같은 법적 성차별이 있어 군 복무나 공익 같은 대체 복무, 예비군 훈련, 민방위 교육 등이 남성에게만 강제되며, 남자란 이유만으로 입학을 금지하는 여자대학들이 주로 서울에 소재해 남성들은 교육적 차별과 직업 선택의 자유, 거주 이전의 자유 등을 침해받고 있으며, 남성들은 결혼하면 가족 부양 책임 같은 사회 문화적 성차별이 있는 반면, 여성들은 법적 성차별도 없고 여자란 이유만으로 무엇을 금지하는 제도적 성차별도 없고 여성들은 가족 부양 책임 같은 사회 문화적 성차별도 없어 여자들은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주부 하고 싶으면 주부 하고 제멋대로 살 수 있는데, 혹시라도 여성에게도 법, 제도적 성차별이나 사회 문화적 성차별 따위 구조적 성차별이 있다면 예를 들어 주세요실질적으로 모든 성차별은 남성 차별이며 여성 차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물론 여자들도 다른 개인이나 특정 집단으로부터 무슨 차별을 당할 수는 있지만(그조차도 남자들이 감내해야 하는 성차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음), 적어도 법적, 제도적, 사회 문화적 이러한 구조적 성차별은 남성 차별밖에 없다는 겁니다그러니 이제 헛소리는 그만일 더하기 일은 이인데 자꾸 삼이라 주장하면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겨도 계속 그러면 사람이 미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