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주요대학 기준이면 B학점만 넘어도,혹은 평점 3.0만 넘어도정말열심히 공부한건가요?
B학점만 넘어도,혹은 평점 3.0만 넘어도정말열심히 공부한건가요?
우선 감안해야 할게 수도권 일부 대학에서 4.5 만점이 아닌 4.3만점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경희대, 이화여대가 있습니다.
다만 이런걸 감안해도 4.0을 넘는 학우는 존재하고, 설사 평점이 낮아도 다른 분야를 매진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취업에서 학점이 전공에 대한 전문성이 상향평준화되고 실무응용이 낮아 성실도 평가의 척도로 보아 보통 학점이 낮은 경우 사유를 면접으로 묻습니다.
3.0의 경우 학과마다 척도가 다르지만, 사범대를 보면 교육부의「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에 근거해 최소 전공은 2.5, 교직은 2.8을 요하므로 좋은 점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통상적으로 출석이 10~20%로 과제,시험을 미제출로 출석만한다해도 C+~B0를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