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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죽을 만큼 힘든 생활 해결 안녕허세요. 중3 학생입니다. 그냥 요새 너무 지쳐요. 학원 가면 선생님은
안녕허세요. 중3 학생입니다. 그냥 요새 너무 지쳐요. 학원 가면 선생님은 항상 소리지르시면서 혼내셔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힘든개 아니라 선생님이 화나신거 같으면 손발애 땀아 엄청 나면서 심장이 빠르게 뛰고 손이 떨려요. 또 학원에서만 힘든 것이 아니라, 이재 중3이라서 모의고사 준비를 하는데 국어 영어 모의고사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힘드네요.과학, 수학은 잘 하는데 국어 영어를 고등학교 가서 잘 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고 제 꿈을 잃게 될거 같아 두려워요. 미래가 안보여서 자기 전, 일어난 후, 혼자 있을땨 머리속으로 ㅈㅅ하고 싶다고도 항상 생각해요. 그리고 항상 저의 유일헌 버팀목은 엄마였는데 엄마마저도 제가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해서(핸드폰은 하루에 1시간 시간제한이 있어요.) 뭐라 하시고 저는 정말 열심히 하루에 6~7시간씩 공부하는데 몰라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정말 열심히 하는데도 아무도 몰라주는 거 같아요. 학교에서는 친구들한테 걱정거리 말하면 자기들이 더 힘들다는 듯이 말하고 저의 고민과 아픔과 힘듦을 공감해주지 않아서 힘들어요. 그냥 이 모든 것의 해결은 죽음이 아닐지.. 또 요즘따라 집중이 너무 안돼서 정말 답답해요. 누구보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높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데 요새 잡중이 잘 안되어서 공부하는 시간 대비 효율이 정말 떨어지는 거 같아 답답해요. 정말 요즘 저한테 왜그러는 것일 까요..?이거 외에도 정말 요새 사람들이 작정하고 저한테 억까하는거 같아요. 그냥 인생이, 세상이 절 억까해요.저 제발 좀 살려주세요..
스트레스가 많네요
일단 햇빛 있을 때 나가서 좀 걸어요
걷다보면 좀 정리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