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때 나는 학교폭력을 당했다 가해자는 목을 조르고 내 옷과 책상에 풀을 바르고 부모님욕을 엄청 심하게했다. 학교가끝나면 4시. 그때부터 난 수학학원에가서 수학만 6시간씩 매일했다. 그렇다 월,화,수,목,금,토 매일 수학만 6시간씩 학원에 앉아서 공부만 했다는 소리다. 수학선생님은 책을 집어던지고 욕이란 욕은 엄청했다. 토,일은 영어를 3시간하고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1시간이였다. 그렇게 1년을 보냈다. 중 2때 1학년때 나아질거라는것을 믿고 학교를갔다. 처음엔 좋았다. 하지만 역시 이번엔 사이버폭력을 당했다. 그래서 학교를 9시에가서 위클래스실에서 1시간 있다가 오늘걸로했다. 물론 그럼 10시다. 10시부터 영통에 있는 프로게이머 학원을 다녔다. 왕복 5시간 반쯤 됬다. 다니면서 즐거웠다. 프로게이머가 될수있을거라는 믿음을 갖고말이다. 하지만 학원비가 2달에 200만원이라는걸 안뒤로 부모님께 죄송해졌다. 학원이 다끝난날엔나에게 남은것은 계정삭제와 손목부상이였다. 그래서인지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나 발로란트라는 단어를보면 화가났고 꼴도보기 싫어졌다. 그런뒤 어쩔수없이 2학기에는 구리에서 수원까지 매일 통학했다 너무힘들었다. 고작 대학생이 통학 2시간 갖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걸보면 죽여버리고 싶다는생각까지 들었다. 그렇게 또 1년이 지나갔다. 중 3 지금은 학교다니기가 무서워서 구리에서 성남까지 통학한다. 왕복 3시간 정도. 갔다와서 난 헬스랑 복싱을 둘다한다. 물론 한뒤에 절대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탄산 그런것들은 안먹고 채소와 단백질 소량의 탄수화물만 먹는다. 그래서그런지 힘이안나 학교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피곤하다. 내 가슴에는 못이 여러개 박혀있다. 조금만 과거를생각하면 그 억누름과 고통과 힘들이 날 덮쳐와 항상 몰래운다.. 펑펑운다..그리고 이젠 더이상 하기싫다고..아무것도 하기싫다고..식단도..통학도...내가 뭔죄를졌길래..이러면서 혼자서 중얼된다. 이젠 신을믿어 숫자 6에집착한다 뭐든지 음식이나 이런것들이 딱 6에 안들어 맞으면 불안하고 화난다. 이것말고도 난 여러가지 고통과 억울함, 힘듬,슬픈,고민 이런 감정들이 있다. 그리고 세상 ㅈㄴ불공평하고 억울하다. 남들은 아무리먹어도 살 안찌고 몸 ㅈㄴ좋고 키 ㅈㄴ 크고 얼굴 잘생겼는데 난 앞서말한 식단이랑 운동이랑 두부 50g먹어도 복근운동이랑 유상소랑 팔굽혀펴기 기본 20개씩 5세트 여러개하는데 ㅈㄴ 억울하다 부디 아무나 내 이야기를 들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