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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진로변경 전입학제 지금 일반고에ㅜ다니고있는데 특성화고에ㅠ결원이 있는지ㅜ알아보려고 전화했는데 일단 다 결원이 없는거로 갈고있다하고
지금 일반고에ㅜ다니고있는데 특성화고에ㅠ결원이 있는지ㅜ알아보려고 전화했는데 일단 다 결원이 없는거로 갈고있다하고 전화번호를 넘겨주셨거든요 저번에 내일 전편입 담당 선생님한테 다시 걸어보라고ㅠ하셨는데 걸어서 뭐라고 히여할까요? 이미 결원이 없는 걸 알고있는데... 그냥 또 다시 물어도될까요? 급해요
담당 선생님 전화번호를 넘겨주셨다는 건, 아직 완전히 길이 막힌 건 아닐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냥 "결원 없다"고 끝낼 수도 있었을 텐데, 담당 선생님과 다시 통화해 보라고 하셨다는 건 뭔가 다른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신호일 수도 있어요.
담당 선생님께 전화해서 이렇게 말씀해 보세요
이미 결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상황을 한 번 더 확인하고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하실 때 다음 내용을 참고해서 말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을 밝히고 전화하게 된 경위 설명: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현재 다니는 일반고 이름]에 다니고 있는 [학년] [이름]입니다. 혹시 [특성화고 이름] 진로변경 전입학 관련해서 문의드렸었는데, [전화 주신 분 이름 또는 부서] 선생님께서 담당 선생님 연락처를 알려주셔서 다시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과 궁금한 점 명확히 전달: "전에 문의드렸을 때 현재 결원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결원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혹시 T/O가 발생하면 연락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다시 전화드렸습니다."
특성화고 전학을 희망하는 이유 간략하게 어필 (선택 사항이지만 효과적): "제가 [현재 다니는 일반고 이름]에서 공부하면서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과]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서,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성화고 이름]으로 꼭 전학하고 싶습니다." (예: "제가 일반고에서 인문계 공부를 하다 보니 제 적성이 맞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꿈이 [구체적인 꿈]인데, [특성화고 학과명]에서 그 꿈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연락처 남기기: "혹시 나중에라도 변동 사항이 생기면 저에게 연락 주실 수 있을까요? 제 전화번호는 [본인 전화번호]입니다."
전화 시 마음가짐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선생님은 바쁘실 수 있으니 최대한 간결하고 정중하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당장 결원이 없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결원이 갑자기 생기거나 다른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잘 듣고 메모하기: 혹시라도 추가적으로 필요한 서류나 절차가 있는지, 아니면 나중에 다시 전화해야 하는 시점이 있는지 등을 자세히 물어보고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원이 없다는 답변을 다시 들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화해보지 않으면 혹시 모를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꼭 용기 내서 전화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