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와 다이소 구경하면서 프라이팬과 조리도구를 봤는데 1. 조리도구 고무라서 만져보면 그냥 딱 고무던데 이런거 진짜 볶을 때 써도 괜찮은거 맞나요녹아 내려서 프라이팬에 달라붙고 여튼 안좋을 것 같던데 말이죠2. 조리도구 고무가 마트는 1만원인데 다이소 가니까 2천원 이던데, 외형이나 만져봐서는 그닥 차이 모르겠던데 다이소 2천원 짜리 고무로 볶음밥 볶아도 될까요3. 집에 전기레인지라 인덕션인가 하는 거 포함하여 모든 전열기구 다 지원되는 프라이팬을 좀 봤는데 종류 엄청 많던데 가격도 천차만별에, 그런데 다이소 5천원 이던데 그냥 다이소 프라이팬 사면 되는거 아닐까요4. 왜 하나같이 다 뚜껑이 없나요, 요새 프라이팬에 뭐 볶을 때 뚜껑 닫아두고 그런거 안하나요, 뚜껑은 하나같이 별도로 파는 거 같네요, 이것도 가격 천차만별인데 다이소는 멀티 사이즈 뚜껑 5천원 이내로 역시 이것도 다이소 그냥 사면 될까 싶네요, 이상하게 다이소는 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좀 별루일 것 같기도 하고요5. 프라이팬은 그냥 다이소, 혹시 뚜껑이 필요하다면? 기본이 없어서 뚜껑 필요 없을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는데 만약 필요하다면 역시 다이소, 고무는 역시 좀 불안하니 고무 말고 옷칠한 나무, 다이소 1천원 게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