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사용 시 자기부담금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할 때, 일반적으로 자기부담금의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할 때, 일반적으로 자기부담금의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특정 조건에서 자기부담금이 면제되거나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고용 노동부는 배우고자 하는 내용이 기업의 업무와 연관성이 크거나
인력 부족이 심한 직종은 전액 국비로 지원 합니다
첨서 부터 자비 부담금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기계 관련, 전기 관련, 생산 관련 교육들은 자비 부담금 없습니다
전액을 국비로 지원 합니다
그러나 미용, 요리,제빵 처럼 기업의 업무와 연관성이 떨어 지거나
자격증 취득을 위주로 하는 교육이라면
기업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니 자비 부담금이 책정 됩니다
왜냐 하면
내일 배움 카드에 지원 되는 예산은 국민 세금도 아니고 정부에서 퍼 주는 복지 정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부담한 고용 보험기금으로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 공급 하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업에서 필요한 인력 위주로 지원을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액 국비인지?
자비 부담금이 있는지는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달라 지고
배우는 내용이 기업의 업무와 연관성이 떨어 질수록
그리고 자격증 취득을 위주로 하는 교육일수록
자비 부담금 책정 비율이 높아 집니다
취약계층 ( 기초 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여성 가장, 장애인 등) 은
내일 배움 카드가 1유형으로 발급 되고
내일 배움 카드 1유형 발급자( 취약계층) 이라면
자비 부담금이 있는 훈련이라 할지라도
자비 부담금이 면제 되거나 경감 될수 있지만
취약계층아 아니라면
자비 부담금이 면제 되거나 경감 되는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