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도쿄 가는 비행기 가격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도쿄 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가격이 40만원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도쿄 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가격이 40만원 초반이면 비싼 편인가요? 아니면 평균적으로 이런 가격인가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같은 대형 항공사는 저가 항공사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도쿄행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은 20만원대는 잘 안나오고, 40만원대는 많은 편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40만원 정도이면 보통 수준이겠지만,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등의 저가항공사는 20만원대의 항공권도 나옵니다.
다만, 해당 기간이 성수기라면 저가항공사라도 40만원 이상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11월 말과 12월 말은 동계 스케줄(10월 말 ~ 3월 말)에 속하는 기간이라, 아직 대부분의 저가항공사들이 해당 기간의 항공권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해보니, 진에어는 11월 말 ~ 12월 초의 항공권의 예약이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최대한 싸게 가신다면 대형항공사보다는 저가항공사의 항공권을 추천드리며, 또한 저가항공사의 동계 스케줄 항공권이 완전히 풀릴 때까지 좀 더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