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을 진심으로 꿈꾸는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교통대학교를 목표하고 있는 파일럿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교통대학교가 군조종사를
저는 현재 교통대학교를 목표하고 있는 파일럿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교통대학교가 군조종사를 많에 배출하는것은 알고 있지만 미국 대학교를 가기에는 너무 비쌀것 같아 교통대학교에서 진학하여 파일럿 관련 자격증을 취득후 미국으로 비행시간을 채우러 가려합니다. 교통대학교에서 졸업하고 더 따야할 자격증이 있는지,미국으로 비행시간을 채우러가서 교관을 할 수 있는지,혹시 교관이 되지 못하면 1000시간을 채우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또 미국에서 타임빌딩을 하면 미국이나 캐나다 항공사에 취직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국대학교가 항공사 입사시 이점이 될 수 있는지 궁급합니다!! 답변주세요!! ㅎ
교통대 졸업 후 국내 항공사 조종사가 되려면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CPL), 계기비행증명, 항공신체검사 1종 등이 필요해. 교통대 과정에서 이 자격증들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을 거야. 하지만 항공사마다 요구하는 자격이나 경력이 조금씩 다르니, 원하는 항공사의 채용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아.
미국에서 비행시간을 채우면서 교관을 하는 건 좋은 생각이야. 하지만 교관 자격 요건과 취업 비자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 교관이 안 되면 1,000시간 타임 빌딩 비용은 지역, 기종, 훈련소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정확한 금액을 말하기는 어려워. 대략적으로 수천만 원에서 억대까지 예상해야 해.
미국에서 타임 빌딩 후 미국이나 캐나다 항공사 취업이 가능은 하지만, 비자 문제가 가장 큰 허들이 될 거야. 각 항공사 채용 기준과 비자 발급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해.
미국 대학교 졸업장이 항공사 입사에 직접적인 이점을 준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워.실력과 경험이 가장 중요하고, 미국 대학 졸업이 플러스 요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봐야 할 것 같아.
교통대학교 졸업 후 미국 비행 유학, 그리고 취업까지 쉽지 않은 길이지만, 꼼꼼히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 궁금한 점이 더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