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지럼 진짜 잘타는데누가 어깨 안마해주는건 꿈도못꾸고옆구리 찌르면 끼야ㅇ야아아아앜근데 어깨에 손만올려놔도 몸에 소름돋고옆구리에 손만 있어도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요이제 여기서 꾹 누르면 ....악!아 근데 문제는..남친이 처음으로 허리 감싸는데 아 진짜 그때 소름이 쫙 돋는거얘는 내가 간지럼 잘타는거 알지만그래도 내가 싫어서 은근슬쩍 빼거든요 ㅠㅠ..간지럼 잘타서 제대로 안기지도 못하니까길거리에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안아주는거 보면 부러워요 ㅠㅠ친구들이 항상 내가 결혼하면 첫날밤이 제일 궁금하대만지면 꺅꺅거린다고남친한테 안겨보지도 못하고..팔짱만끼고...엉엉엉간지럼 극복방법 없나유?ㅠㅠㅠ무릎반사도 아니고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