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고데기 위탁수하물 미스테리 제가 여행을 꽤 다녀봤는데 무선고데기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리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무선고데기 위탁수하물 미스테리 제가 여행을 꽤 다녀봤는데 무선고데기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리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제가 여행을 꽤 다녀봤는데 무선고데기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리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그냥 누구나 알만한 답변은 바라지 않고, 꼭 관련직에 계시는 분들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 싶습니다.유럽, 미국, 일본, 동남아 웬만한 안가본 나라가 없습니다. 근데 무선고데기(다이슨같은게 아니고 아주 작은 미니사이즈를 말합니다)를 위탁수하물로 항상 부치고 다녔습니다. 왜냐면 항공사마다 배터리 위탁수하물 혀용 용량이 있는데 미니사이즈 고데기는 그거에 한참 못미쳐서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검색했을때 된다는 글도 보았고 콜센터 문의도 해봤습니다.근데 다른 인터넷의 대부분 글을 보면은 위탁수하물에 무선고데기가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해가 너무 안되더라고요. 제일 까다롭다는 일본도 도쿄, 오사카 전부 무탈했습니다. 어느때는 비행기 타기 전에 항공사 직원에 물어보니까 미니는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그러더라고요.배터리규정을 지켜서 그런걸로 이해를 하는데, 왜 인터넷에는 아예 안되는걸로 퍼져있을까요? 제대로 된 정답은 대체 무엇인가요?

일본 정부 가이드 규정은 열을 내는 제품 &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은 원칙적으로 기내는 물론이고, 위탁수하물로도 보낼 수 없습니다.
질문에서 일본 공항에서 직원에게 물었을 때 왜 해당 직원이 미니는 괜찮다고 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다만 의사 전달 과정에서 무선이 아닌 유선 미니 고데기로 잘못 이해를 했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더해서 일본 외 대부분의 다른 나라의 경우 무선 고데기도 기내는 물론이고 위탁수하물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항공사 자체 규정으로 자체 발열 기능이 있는 제품 또는 배터리가 장착된 열이 발생하는 제품의 경우 배터리 단락 여부를 체크하기도 하고 또는 아예 반입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리튬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 무선 고데기라고 모든 나라 & 항공사에서 불허하는 게 아니라
일본 자체 규정으로 발열 기능이 있고 또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은 원칙적으로 기내는 물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