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의 경우 성수기, 비성수기, 탑승시간과 날짜(주말, 공휴일 등)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집니다

도쿄,오사카 성수기에서 나쁘지않은 시간대(오전 출발 오후 귀국)라면 30 ~ 40(더좋은시간은 40이상)정도

비성수기라면 20 후반 30중반. 특가를 노린다면 10후반에서 20중반도 가능합니다.

교통비의 경우 본인이 얼마나 이동을 할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하루 3곳정도 돈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약 2~3만원(유료관광지 입장권도 조금 포함), 지역이동을 한다면 3~5만까지도 생각해야합니다.

숙박도 교통이 편리하거나 중심지라면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데

본인이 가성비 숙소를 원한다면 게스트하우스, 캡슐호텔, 호스텔 등 1박에 최저 3에서 평균 5~7정도 입니다만

호텔 등에서 묵으려면 최소 10만초반대까진 생각해야합니다

식비는 아침을 많이 거르니 2끼로 잡고 고급식당을 안간다면 끼당 아주 넉넉하게 2.5만 하루 5만인데

넉넉하게 잡았으니 카페나 편의점비용도 포함된다고 생각하면됩니다(야식까지 먹는다면 5만이상)

이렇게 놓고보면 항공권제외 최소금액이 대략 1박당 5~7(숙박) + 2~3(교통) + 5~7(식비) 가 고정지출입니다.

하루에 대충 15만원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러면 3박4일이니 3박 45만원 + 쇼핑, 여유자금

챙겨가시면 됩니다

오사카에서 가볼만한곳은

우선적으로 대표관광지인 도톤보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입니다

유니버셜의 경우 하루일정으로 날잡고 노는걸 추천하고, 도톤보리의 경우 단순하게 말하면

먹거리+쇼핑이 가능한 거리에 교통이 편리한 난바역 주변에 있으므로

보통 난바역 기준으로 숙소를 잡고 여행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