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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이별… 남자친구랑 어제 이ㅕㄹ했는ㄴ데 그냥 서로 관계에 지치고 싸움 반복인데 그
남자친구랑 어제 이ㅕㄹ했는ㄴ데 그냥 서로 관계에 지치고 싸움 반복인데 그 싸움이 사랑싸움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충분히 풀 수 있는 그럼 사소한 다툼으로 두 번 정도 헤어지진 말이 오갔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붙잡아서 바로 만났구요 그 이후로 바뀐 남자친구 모습에 이제 남자친구는 딱 이제 얽매이는 연애 말고 서러 각자 할 거 하는 연애를 하자고 말 하고 전에는 보고싶다면 오고 하던애가 너무 매정하게 바뀌니까 저도 너무 상처받고 힘들었나봐여 그래서 어제 사실 너가 그냥 뱉은 말들에 행동에 난 하나하나 다 상처다 나도 너랑 잘 만나고 싶어서 붙잡았는데 이미 끝난 관계를 내가 못놓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들고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다고 했어요 진짜 생각도 많이 해보고 한 결정인데 막상 그러고 제가 너무 힘들어 미치겠ㄴ거에요 원래 통화하면서 자고 매일 남자친구도 저를 엄청 아껴주고 노략해줬어서 지금 남친 모습이 일시적인 감정 때문인지 그냥 나에 대한 마음이 멀어진건지 알지를 못 하니 너무 힘들었거든여 그래서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이미 근데 서로 잘 지냈면 한다 응원한다 또 남자친구가 재수생이라 이제 진짜 현실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할 때가 오긴 했거든요 무슨 연애냐 하겠지만 제가 너무 사랑해요 아직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진심을 담아서 제가 수능까지 시간을 갖자고 하는 건 5개월 동안 불가능 할 거 같구요 남자친구도 지금은 서로 감정도 격해져 있고 또 바로 관계를 다시 이어나가는 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으니 한 달만 시간을 가져보고 그때 다시 진심으로 얘기해볼 수 있을까? 라구 연락 넣는건 너무 구질구질하고 구차해보이겠져.. 지금까지더 제가 계속 잡다가 바뀐 남친 모습에 상처받아서 제가 그만하는 게 맞다 해놓고 다시 기회를 달라는 건 너무 아닌 거 같긴한데 ㅜㅜㅜ 후회없이 마주해보고 싶어서요… 그만큼 가치있는 사람이었거든요
걍 각자 사세요 미련갖지말고